[WIL] 6th week: programming basic (4)

 
 
 
 

 
 
 

📓 배우고 해낸 것

• 기초프로젝트 완주
• 프로젝트 내용 정리
• 통계학 chapter 1, 2
• 파이썬 코드카타 복습

 

👍🏻 칭찬할 점

• 정말 어려웠던 기초프로젝트를 무사히 완주 해냄!
• 내용 정리도 블로그에 잘 기록함!
• 프로그램 하차가 아닌 나의 속도로 달려가기를 결심한 것
• 코딩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느려도 복습하기를 선택한 것

 

👎🏻 개선할 점

• 멘탈케어.. 다시 용기를 내자!!!
• 파이썬 천천히라도 꼭 내 것으로 만들기
• 학습일지 꾸준히 작성하기

 

💗 느낀점

기초프로젝트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터라 저번주 WIL을 놓쳐버리고 TIL도 많이 못썼다. 너무나 멋지고 대단한 팀원들을 만났지만 내 역량 이슈로 내 자신 스스로가 많이 낮아지는 시간을 보낸 2주였다. 심지어는 이 프로그램 과정이 내가 원하던 방향과는 점점 멀리 나아가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되는 중이었는데... 팀프로젝트를 하며 무쓸모 모먼트가 나한테 자꾸 느껴지는 것 같아서 멘탈이 깨지니.. 모든 걸 포기하고 싶기도 했었다.🐌 
 
엉엉쿠롸잉😭 타임을 한창 갖다가 결국 기초 프로젝트 발표 전 날, 매니저님과 면담을 가졌다. 포기하고 싶다구 말씀 드렸더니 매니저님께서 제안해주신 나름의 학습 방법을 고민해보다가 부담가지 않는 선으로 프로그램을 계속 해보기로 결심했다. 포기 하지 않고 일단 더 해보기로 한 나.. 그건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나 힘들어용 하는 분들은.. 꼭 매니저님과 상담해보고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길..)
 
깊은 이야기는 못하지만 앞으로는 나에게 필요한 개인공부도 하면서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리눅스랑 파이썬, 할 수 있다면 R까지 ..! NGS랑 전공 공부도 틈틈히 해놔야지..!❤️‍🔥
 
그래도 돌이켜 보니 기초 프로젝트 할 때는 정말 노성장 무쓸모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끝나니까 나름대로 배운 것도 많았고 감사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특히 팀 활동 하며 얻은 그 동료분들과의 인연도 감사하다. 만약에 나 졍말 나랑 이야기 많이 해주신 우리 팀원님 없었다면 멘탈 털려서 관두는 거 더 일찍 생각했을지도.. 항상 제 자존감 챙겨줘서 고마워용..ㅠ🫶🏻
 
아모튼.. 프로젝트를 끝내고 2일을 쉬엄쉬엄하며 스스로를 잘 달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웠으니 이제 다시 열심히 달려가야겠다!🐢
 

이번 달 일정표!

 

🏆 이루고 싶은 것

    ⭐ 빠른 시일 내 : 파이썬 파이야🔥

    ⭐  가까운 미래 : 리눅스, 파이썬 숙련자 되기🪄

    ⭐  프로그램 수료 후 : 세균 유전체를 다루거나 혹은 바이오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가로 성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