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9th week: programming entering (3)

 

 

 

 

 

📓 배우고 해낸 것

• 머신러닝 과제 제출
• 알고리즘 코드카타 
• 머신러닝 퀴즈 제출
• 특강 참여(머신러닝 강의 3개, 퀴즈해설 1개)
• 개인 실습 환경 VPN 세팅 완, 접속 완

 

👍🏻 칭찬할 점

• 머신러닝 과제 (내 기준 80% 완성도, 20% 신뢰도 이지만..) 해냄.. 어찌저찌..
• 알고리즘 코드카타 5일 내내 진행 완! 심지어 마지막날은 어쩐 일로 혼자 풀기 성공!

 
 

👎🏻 개선할 점

• TIL 작성 다시 꾸준히..
• 머신러닝 진입장벽 뭐냐.. 머리가 복잡복잡..
• 내 개인 공부 다시 되돌리기.. 실습 환경 써먹자!!

 
 

💗 느낀점

월요일에 실험실 선배님을 통해서 선배님이 만들어주신 서버 환경에 접속하고 환경 설정을 해냈다. 무려 1시간 반동안... 선배와 연락을 하며 세팅하는데.. 새로 배우는 용어와 세계에 머리가 어질어질 했다. 그래서 였을까..? 안그래도 머신러닝으로 인해서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내가 익숙해져야할 환경을 막상 확인하니.. 벽이 느껴져서 이번주의 시작이 조금 벅찼던 것 같다. 거기에다가 컨디션 난조.. 무슨 영문인지 몸이 자꾸 가라앉고 머리가 이번주 내내 아프다.. 코로나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오늘은 목도 건조해짐.. ㅠ 앙대~😭

 

그래도 어찌저찌 머신러닝 과제를 해서 제출을 했다. 어렵다. 모델 툴은 괜찮다. 근데 개념이 잘 안잡혀 있으니 머리속에 make sense가 되지 않아서 자꾸 코드를 치다가 브레이크가 걸린다. 전체적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모델에 넣어서 나도 가지고 놀아보고 싶었는데 막상 과제를 하면서는 스크롤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 개념 찾기 반복.. 평가후 해석을 위한 생각 반복.. 하.. 잘한건지 모르겠다. 과제해설을 보니 완전히 다르게 진행이 되어서 역시 잘못된게 맞나보다ㅠ 하며.. 지금 풀이 푹 죽었다. 적절한 전처리, 적절한 모델 선정 및 이유, 논리적인 결과 해석 및 결론..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이래서 데이터 사이언스가 어렵다고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 기쁜 소식이 한 가지 있었다!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알고리즘 코드카타를 5일 내내 2문제나 1문제씩 해보면서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코드로 구현을 하고 공부를 했더니 오늘은 웬일로 혼자서 문자를 풀어냈다. 우연일수도 있고 지금은 쉬운 문제이니까 내 사고력이 적용된 걸수도 있겠지? 그래도 오늘과 같이 다음주에도 진행해보면서 적절한 함수 활용과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코드를 짜보는 것을 연습할 것이다. 그러다보면 5일 중에 혼자서 4일을 못풀어도 하루는 혼자서 또 풀 수 있겠지 ㅎ🤗

 

전체적으로 한 주가 정신 사나웠다. 다루어야할 리눅스 환경과 그 환경에서의 파이썬.. 공부를 혼자하기가 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게 맞긴해..? 하며.. 이렇게 해서 바이오인포 쪽으로 취업 준비는 가능한건지 싶어.. 좀 공부도 손에 안잡힌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과제를 하고 특강을 듣기만 급급했던 일주일을 보냈다. TIL도 굉장히 못씀.. 성과가 없는 일주일을 보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다. 다음주는 좀 컨디션이 회복이 되고 코로나가 아니길 바라며.. 실습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도닥도닥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근데 이 공부가 너무 어려우니까... 실험하던 시절이 조금 그립다..(그리워서 유튜브로 실험하는 영상 찾아본 거 안비밀..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외로운 고군분투 파이팅...⭐

 
 

🏆 이루고 싶은 것

    ⭐ 빠른 시일 내 : 이 분야와 내 마음의 간극을 줄이기...😭

    ⭐  가까운 미래 : 8월을 파이썬과 머신러닝으로 불태우기🪄

    ⭐  프로그램 수료 후 : 세균 유전체를 다루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기✨